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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ㆍ서울대 시흥캠퍼스, 한중일 국제 공연 `네오 트래디션` 28일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27 1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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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협력해 추진 중인 문화ㆍ예술 프로그램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중일 국제교류 콘서트 `네오 트래디션(NEO-TRADITION)`을 11월 28일 오후 7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시흥시ㆍ서울대 시흥캠퍼스, 한중일 국제 공연 `네오 트래디션` 28일 개최

네오 트래디션은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월드뮤직엑스포 워멕스(WOMEX) 등 유럽 대표 축제와 넷플릭스, 게임 `원신`, 파리 필하모니 음악박물관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동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대에는 생황 연주자 한지수, 전통 타악기 연주자 권효창, 현악기 트리오 `힐금` 등 전통과 실험적 창작을 결합해 온 국내 아티스트가 함께해 전통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협업 무대를 펼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연으로 시민의 지역문화 접근성이 커지고 국제문화 교류 기반이 확장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공연ㆍ전시ㆍ강연 등 연중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도시 문화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협력해 대학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문화콘텐츠 기반의 오픈 캠퍼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플라자`와 `나눔 연주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이어가며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는 `대학과 도시 포럼 시즌2`를 준비 중으로, 초·중 학부모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ㆍ문화 강연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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