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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유치` 광주시-미술계 소통 강화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27 1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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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역 숙원사업인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 미술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유치` 광주시-미술계 소통 강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2월1일 동구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광주관 후보 부지·특성화 방향 등에 대한 지역 미술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수도권에 과천관·덕수궁관·서울관이, 중부권에 청주관이 운영 중이며, 호남권에는 한 곳도 없다.

 

광주시는 지역 숙원사업인 광주관 유치를 위해 지난해 ▲광주관 건립 기본구상 수립 ▲국회 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지역 미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포럼`을 개최, 광주관 유치의 필요성과 특화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관 유치는 대통령 지역공약에 반영돼 본격적으로 가시화됐다.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국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예산`이 반영됐고, 지난 3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으로 권역별로 균형 있게 미술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법적 근거 조항도 신설됐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지역 미술계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유치전략에 반영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술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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