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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산업단지 G밸리"…금천구, 국회서 혁신정책 제안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25 09: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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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G밸리의 미래 발전 방향과 혁신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G밸리 혁신정책 제안 포럼`이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G밸리 혁신정책 제안 포럼

G밸리는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로, G밸리 전체 면적의 77%(1단지는 구로구, 2·3단지는 금천구)가 금천구에 속해있다. 이에 금천구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G밸리가 지속 가능한 산업단지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은 학계·산업계·행정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정인화 산업단지경제연구소장이 G밸리의 성장·발전 방향 및 혁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 소장은 기업 인공지능(AI) 지원 허브 구축, 친환경 산업단지 전환 등에 대한 고견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홍찬영 서울연구원 박사는 금천구 지역의 데이터 기반 사업/기업 현황 분석하고, 김권식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실장은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업입지규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를 이어간다.

 

지역 기업인과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건의 사항 발표 순서도 마련돼, 포럼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겪는 규제, 교통, 입주 여건 등 다양한 의견이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기업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제 수요를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학계·산업계·행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준비돼 있다. 양재영 유한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최정철 인하대 교수, 이종인 성공회대 부총장, 김용철 부산대 교수가 학계 패널로 나선다. 산업계 패널 나도성 중소기업정책개발원 이사장, 행정 전문가도 참여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밸리는 국내에서 가장 큰 도심형 산업단지로서, 미래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산업단지의 규제개선, 기업지원 기능 강화, 정주 여건 개선 등 다각적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명실상부한 서울의 첨단산업 중심지로 서울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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