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계양구,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 점등…환상적인 겨울빛 축제 개막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21 17:29:06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일 저녁,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 점등식을 개최하며 계양의 겨울밤을 밝히는 연말 축제의 막을 올렸다.

 

계양구,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 점등...환상적인 겨울빛 축제 개막

올해 트리마을은 높이 14m의 대형 화이트 트리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조형물, 반짝이는 트리 군락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눈 내린 겨울 동화 속을 걷는 듯한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트리마을은 계양아라온의 `빛의 거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하나의 동선으로 확장되며, 더욱 풍성한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점등식은 계수중학교 댄스동아리 `텐션`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트리마을의 불빛이 일제히 켜지는 순간 시민들은 환호와 감동으로 하나가 됐으며,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계산중앙교회가 1,000만 원, 온누리교회가 1,004만 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계양구 홍보대사인 인기 가수 `다혜`와 팬텀싱어 출연으로 잘 알려진 성악가 `안세권`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계양아라온은 올해도 사계절 다양한 문화행사, 빛의 거리 3단계 `아트웨이` 조성, 포시즌 가든, 백일홍·가을꽃 축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며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위상을 강화해 왔다. 이번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이러한 사계절 콘텐츠 전략과 연계돼 계양아라온의 야간경관 매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내년 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아라온의 아름다운 겨울빛이 구민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양을 사계절 찾아오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