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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공공시행자 지정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21 1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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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20일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사업 공공시행자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사업 조감도

구릉지 등 복잡한 입지 여건으로 지연되던 본동 일대 정비 사업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동 공공재개발은 동작구 본동 47번지 일대 5만1,696.0㎡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지하 3층∼지상 41층, 11개동, 1,08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생활SOC 등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SH는 시행자로서 자금 조달,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투명한 추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위치도

SH는 현재 공공재개발 14개 구역, 공공재건축 2개 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2개 구역뿐 아니라 세운4구역, 중계본동 등 다양한 정비 사업을 수행 중이며, 조합 갈등·자금 조달·사업성 문제로 표류하던 사업의 정상화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동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공공의 전문성과 투명성으로 난해한 사업을 정상화해 안정적으로 추진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 정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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