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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피크닉가든, 6개월간 5,500명 이용…도심 속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20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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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예약 조기 마감…가족 방문객 꾸준히 증가
  • 어린이 놀이공간 최다 이용 기록
  • 내년 개장 시기 앞당기고 운영 기간 확대 추진

구로구는 안양천변에 조성한 구로 피크닉가든이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구로구 차크닉 공간 이용 모습.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5월 1일부터 운영 중인 ‘구로 피크닉가든’에 10월 말 기준 6개월간 누적 이용객 5,500명이 다녀가며 도심 속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달 말 운영을 마친 뒤 2026년부터 개장 시기를 앞당기고 운영 기간을 확대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로 피크닉가든은 안양천변에 조성된 자연형 여가 공간으로, 피크닉장(데크) 5면, 차량에서 즐기는 차크닉 공간 10면,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공간 등을 갖췄다.

 

봄 튤립, 여름 수레국화, 가을 코스모스 등 계절별 화단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처음 문을 연 피크닉가든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5,500명의 이용객이 다녀갔으며 주말마다 피크닉 데크와 차크닉 공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잔디광장과 어린이 놀이공간 역시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붐볐으며, 특히 어린이 놀이공간은 전체 시설 중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용 편의를 위해 2026년부터 개장 시기를 4월로 앞당기고 운영 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피크닉장과 차크닉 공간의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안내 표지판 정비, 접근 동선 개선 등 시설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 피크닉가든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가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춰 서울 서남권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 피크닉가든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매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시설은 무료로 운영된다. 관련 문의는 구로구청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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