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교육청, 수험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한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18 16:52:02

기사수정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시교육청, 수험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험생들이 재충전을 하는 기간에 예비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경제·금융교육 ▲힐링캠프 ▲청렴골든벨 등 3개로 나눠 진행된다.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은 성인이 되는 학생들이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금융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사전에 신청한 16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천200여 명으로,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각 학교에서 실시된다.

 

특히 금융감독원, 한국재정정보원, NH농협은행, 한국은행 등 지역 경제·금융 전문가들이 학교를 찾아가 저축, 투자, 신용 관리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한다.

 

또 오는 19∼21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 12월 1∼3일 조선대학교 IT홀 등에서도 경제·금융 강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캠퍼스를 미리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험생의 심신 안정과 정서 치유를 위한 `고3 수험생 힐링캠프`도 오는 19~25일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5회에 걸쳐 열린다.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천251명으로, ▲마술공연 ▲전통유희 공연 ▲퍼스널컬러 ▲MBTI 진로특강 ▲체육활동 등 문화·예술·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오는 12월 2∼10일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의 청렴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 골든벨`이 개최된다.

 

`청렴 골든벨`은 금호고, 첨단고, 정광고, 광주서석고, 전남고 등 5개 고등학교에서 청렴전문강사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청탁금지법 ▲갑질 등 반부패 관련 법령 ▲청렴 정책 등 퀴즈를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한다.

 

각 학교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우승자에 대해서는 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사회생활을 본격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 기초지식, 청렴 마인드 등 꼭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학생들이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11월 14일 수험생 대상 집중상담·모의면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15일에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