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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절주 문화 확산 위해 ‘음주폐해예방의 달’ 캠페인 전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18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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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앞두고 21일까지 집중 홍보·합동 활동 추진
  • 방이맛골서 4개 기관 참여 거리 캠페인 진행
  • 온라인 OX퀴즈·야간 순찰 강화로 절주 분위기 확산

송파구가 절주 문화 확산을 목표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송파구, 클린음주 현장 캠페인.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과 건강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18일까지 집중 홍보와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잦아지는 음주 모임에 대비해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절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송파구 대표 먹자골목인 방이맛골 일대에서 송파구보건소, 송파경찰서, 송파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거리 캠페인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절주는 나부터’를 주제로 거리 행진, 음주 폐해 바로알기 OX퀴즈, 홍보물·포스터 배부, 주류판매업소 대상 현장 홍보 등을 이어가며 건전한 음주 습관의 필요성을 알렸다.

 

송파경찰서는 이날 방잇골어린이공원 등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을 강화해 안심공원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함께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음주폐해 바로알기 OX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앞서 송파구보건소는 지난 8월 방이맛골 내 18개 주류판매업소를 ‘만취예방 참여업소’로 지정하고 업주 대상 교육과 행동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자율적 절주 문화 정착에 나서왔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올해 음주폐해예방의 달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확장된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건강한 음주문화는 구민의 인식 변화와 지역 공동체의 실천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모두가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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