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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에 신규 항공업무시설 투자유치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17 12: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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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북측 제2국제업무지역에 신규 항공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에 신규 항공업무시설 투자유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에스더블유개발산업 주식회사(대표 이한웅)와 `인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내 항공업무시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에스더블유개발산업 주식회사는 인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R3 부지(인천시 중구 운서동 3233-16)에 항공산업 종사자를 위한 업무 공간인 `항공업무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본 항공업무시설은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3만 2,370㎡ 규모의 대규모 업무시설로 총 투자규모는 약 1,148억 원이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2∼3층에는 주차장, 지상 4∼8층에는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2028년 하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 항공업무시설과 제2여객터미널 간 이동 소요 시간은 차량으로 5분 내외로, 신규 항공업무시설이 오픈하면 항공사, 조업사 등 항공 관련 종사자의 업무 공간 확보와 함께 업무 환경 개선, 업무 효율 향상 등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 1월 예정된 아시아나항공의 제2여객터미널 이전에 따라 향후 제2여객터미널의 업무 공간 포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 항공업무시설이 건립되면 업무 공간 부족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에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이 2022년 11월 오픈해 운영 중이며 대한항공 통합운영센터(IOC)가 2027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건설 중으로, 이번 신규 항공업무시설 유치를 통해 제2국제업무지역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신규 항공업무시설이 적기 오픈할 수 있도록 실시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인천공항 주변지역 내 잔여 부지의 신규 투자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 제2국제업무지역 내 민간 사업자가 투자 가능한 잔여 부지는 8개소(인천시 중구 운서동 3233-6∼11,13,15)가 남아있으며, 이와 관련한 상세한 투자 가이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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