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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선 시인,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05 09: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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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북한강문학제’가 개최됐다.

 

2025년 남양주 북한강문학제 북한강문학상 본상 시상식. 김행선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소속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북한강문학상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학과 사진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을 열었다. 오픈식에서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제1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은 김행선(서울) 시인이 수상했다.

 

수상자 김행선 시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 작가며, 문예지에 1년 이상 작품을 발표하거나 시집을 출간한 실적을 기준으로 심사받았다. 특히 김행선 시인은 저서를 27번째 낸 원로 작가이기도 하다.

 

모든 심사는 손근호 시인(평론가)이 심사위원장으로서 이끌었으며, 박효석(한국문인협회 고문), 김후란(문학의집 서울 이사장), 김용언(전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마경덕(시창작 강사), 하영상(연변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조규수(전 한국현대시인협회 사무국장) 등 국내 저명한 문학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정한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문학제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문학과 사진전’이라는 특별한 기획전을 함께 열었다. 손근호 시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과 문학제 소속 작가들의 사진이 북한강문학비 주변 야외 공간에 전시돼 글과 이미지가 교차하는 독특한 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이날은 월간 시사문단 2025년 신인상 등단을 한 장르별 작가들의 시상식도 함께 했다. 전국 문인들이 참여한 뜻있는 신인상 시상식을 치르게 됐다.

 

행사의 주관은 월간 시사문단과 북한강문학제협동조합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후원은 남양주시와 도서출판 그림과책, 한국시사문단낭송가협회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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