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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옛 도청사에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개소…사회적경제 거점으로 재탄생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02 18: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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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소셜벤처 등 협업 공간 마련…공공·민간 함께 사회문제 해결 모색
  • 개소 기념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에 5천여 명 참여, 시민 호응 속 활기 더해

경기도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제2별관을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의 협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킨 ‘사회혁신공간 팔로우(Follow)’를 1일 개소했다. 이 공간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경기도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제2별관을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의 협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킨 `사회혁신공간 팔로우(Follow)`를 1일 개소했다.

‘팔로우’는 총 9개 층 규모로,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콘퍼런스룸과 전시·체험 팝업스토어, 공유오피스, 창업 육성 공간, 사회적경제조직 및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무공간 등이 들어섰다. 경기도는 이를 사회적경제 조직의 거점이자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교류의 장으로 조성했다.

 

1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도훈 경기도의회 의원, 이영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이사장, 남양호 원장 등 관계자와 도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중 부지사는 “오랜 시간 경기도 행정의 중심이었던 옛 도청사가 도민의 사회혁신 무대로 새롭게 거듭나는 뜻깊은 변화”라며 “팔로우를 중심으로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오는 12월까지 팔로우 내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도민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개소식 당일 함께 열린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Real Treasure Festival)’에는 5,000여 명이 참여해 옛 도청사 일대를 활기로 채웠다. 이번 축제는 ‘코드네임 H’, ‘스파이 헌터’ 등 테마형 미션 프로그램과 공연, 친환경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돼 지역 상권과 연계된 상생형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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