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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고교학점제 맞춤 진학 지원 본격화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31 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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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본격적인 고입 원서접수 기간을 앞두고 `2025 용산형 고교입시 전략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재가동한다. 구가 준비한 전략은 ▲용산구 고입전략집 ▲중학생을 위한 고입 전략 특강 총 2가지다.

 

용산구, 고교학점제 맞춤 진학 지원 본격화

고교입시 전략사업은 용산형 진학지원사업 중 하나로, 올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중학생의 자기주도적 고교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도입했다.

 

실질적 고입 정보를 제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용산구 고입전략집은 총 1000부를 제작해 내달까지 용산 안팎 중학교에 배포한다.

 

전략집에는 용산구에 위치한 10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색사업, 진로·진학 프로그램, 2026학년도 교육과정 편성 계획 등 핵심 정보를 담았다.

 

구 관계자는 "11월 말 특성화고, 12월 초 일반고 원서접수 전 배포를 완료해 학생들이 시기적절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중학생을 위한 고입 전략 특강`은 내달 6일 오후 5시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한강대로71길 47, 3층)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50명이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정보연구원 윤태영 수석교육연구사가 강사로 나서 ▲고교 입학 전형 지원, 선발 및 배정 방법 ▲고교 선택 전 유의사항 ▲고교 입학 전 고교생활 준비 등을 안내한다.

 

참가 신청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용산진학패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구는 올 상반기 `학부모 고입 코칭`을 추진했으며 6차례의 통합강좌 및 심화강좌에서 600여명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고교학점제 시대에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전략집 제작과 특강은 학생 스스로 진학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 중심의 명문 진학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대상별·시기별 맞춤형 진학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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