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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울시교육청, `교육협력특화지구` 협약 체결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30 09: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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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8일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관악교육협력특화지구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관악구-서울시교육청, `교육협력특화지구` 협약 체결

협약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관악교육협력특화지구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협력 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기존 `관악미래교육지구`에서 `관악교육협력특화지구`로 명칭을 변경하는 동시에, 자치구와 교육청 간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 의미와 범위를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악구-교육지원청 특색사업 운영 ▲지역사회 연계 교육 내실화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지역 교육발전 기반 조성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배움으로 꿈과 성장을 여는 관악교육협력특화지구`를 비전으로 삼고, 어린이?청소년이 창의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전인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지역의 사회·문화적 자원을 교육에 접목해 관악구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배움을 경험하고 주도성을 갖춘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관련 계획을 수립해 2026년부터 청소년 축제, 진로 체험, 지역연계 교육과정 등 다양한 학교 안팎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특화지구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자치구가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출발점이자,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을 힘있게 추진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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