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구, 남산 고도지구 완화 후속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20 10:10:01

기사수정
  • 남산 정주환경 개선방안 공유 및 주민 참여 유도
  • “우리 동네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실질적 정보 제공
  • 다산동·회현동 등 휴먼타운 2.0·뉴:빌리지 사업 연계 추진

서울 중구가 남산 고도지구 완화에 따른 정비사업과 주거환경 개선방안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산고도지구완화 후속사업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홍보 포스터.

중구는 이번 설명회가 오는 10월 29일과 31일, 각각 회현동과 다산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도제한 완화로 변화의 기회를 맞은 지역 주민들이 정비사업의 절차와 혜택을 이해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내 집, 우리 동네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되며, 남산 고도지구 내 거주민뿐 아니라 소규모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남산 고도제한 완화의 성과 ▲정비사업별 특징 및 혜택 ▲동별 저층주거지 정비방안 ▲공공지원사항 및 검토요청서 작성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산동과 회현동은 남산고도지구 완화 이후 서울시의 ‘휴먼타운 2.0’ 사업과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에 중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두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내 집과 우리 동네의 변화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 9월 23일과 24일 필동, 장충동, 명동 주민을 대상으로도 유사한 설명회를 개최해 남산 일대 정주환경 개선방안 용역 결과를 소개했다. 중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설명회와 주민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57회, 주민아카데미 26회를 열어 약 9,600명의 주민과 소통했다. 중구는 이를 통해 다양한 정비방식의 장단점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안내하며, 도심 내 주거지 개선과 공공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남산 고도제한 완화는 단순한 규제 완화가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남산 친화형 주거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