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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익스트림 챌린지’로 도심 한가운데서 X-게임 축제 연다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20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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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일 노해체육공원서 ‘2025 노원 익스트림 챌린지’ 개최
  • X-게임·스트릿댄스·키즈 레이싱 등 전世대 체험형 축제
  • 그래피티·푸드트럭·패션팝업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노원구가 익스트림 스포츠와 스트릿 문화를 결합한 ‘2025 노원 익스트림 챌린지’를 열어 도심 속에서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보인다.

 

노원 익스트림챌린지 홍보 포스터.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1월 1일 노해체육공원에서 「2025 노원 익스트림 챌린지(NOWON Extreme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X-게임(익스트림 스포츠)을 중심으로 한 경연과 문화 체험을 통해 도전과 열정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대회는 ▲X-게임 경연 ‘노원X-TOP 국제교류전’ ▲댄스 경연 ‘N.O.M(Nowon On Move)’ ▲키즈 밸런스레이싱 대회 ▲그래피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청소년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노해체육공원 내 X-게임장 ‘노원X-TOP’을 활용해 동북권 대표 익스트림 경기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노원X-TOP 국제교류전’에서는 스케이트보드 스트릿, BMX 스트릿, 스턴트 스쿠터, 어그레시브 인라인 등 4개 종목의 경연이 열린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해외 3개국 초청 선수들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릿댄스 경연 ‘N.O.M’은 프리스타일 올장르 배틀 형식으로, 왁킹·하우스·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 160명이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 전문 DJ와 MC가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장르별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비는 1만5천 원이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 밸런스바이크 레이싱대회’도 열린다. 3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이 수여되고 연령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참여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래피티(Graffiti) 체험과 감성 캠핑존, 푸드트럭 거리, 스트리트 패션 팝업 부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각 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29일까지 노원구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또는 홍보물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대부분의 종목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장비와 보호장구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젊음과 도전이 공존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원이 새로운 감각의 문화도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익스트림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거리 문화가 일상 속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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