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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소년 창업학교’ 운영…미래 혁신가 양성 본격화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16 0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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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고등학생 대상 창업정신·진로탐색 교육 17일부터 시작
  • 관악S밸리 입주기업 대표 특강 등 실무형 프로그램 구성
  • 창업문화 확산과 혁신경제도시 도약 위한 기반 마련

관악구가 청소년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관악S밸리 청소년 창업학교’를 운영한다.


관악S밸리 청소년 창업학교 홍보 포스터.

이번 프로그램은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주관하며, 10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3개교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정신을 배우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관악S밸리 청소년 창업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수업, 창업 특강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 과정을 이해하며 기업가 정신을 체득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이 병행된다.

 

특히 관악S밸리 입주기업과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 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창업 경험과 도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사례 중심 강의가 진행돼, 학생들은 창업의 현실과 도전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학 관악중소벤처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창업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의 단초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출범 이후 벤처창업도시를 넘어 혁신경제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흥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창업 선배 기업인과 청소년이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S밸리 청소년 창업학교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창업과 진로 탐색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창업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혁신경제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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