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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070세대 위한 일자리박람회 14일 킨텍스서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09 2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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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여 개 채용기업·3천여 명 구직자 참여… 실전 중심 원스톱 취업 지원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 북부권을 중심으로 50~70대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채용기업 100여 개사와 유관기관 40개사가 참여해 이력서 접수와 면접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약 3,000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사장에는 커리어 코칭, 이력서 컨설팅, 프로필 사진 촬영, 재무 상담 등 구직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원스톱 취업 지원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이력서 작성 교육, 최신 채용 트렌드 강연 등 실전형 학습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현장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공연과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중장년 구직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서 지난 7월 수원 메쎄에서 열린 남부권 박람회에는 4,8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기도는 이번 북부권 행사 역시 지역 고용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제시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공식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고용환경 속에서 5070 세대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많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실제 채용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특화 일자리사업인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의 일환으로, 남·북부 광역 박람회와 시군 지역박람회 등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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