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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국제청년포럼 이프위 파이널 컨퍼런스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01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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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부터 한양대·은평구 일대서 세계 청년 150명 참여
  • 지속가능성·평화·협력 주제로 글로벌 의제 논의
  • 선언문 채택·리더 그룹 선출 등 국제 청년 네트워크 형성

서울 은평구가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와 평화를 주제로 토론하고 협력하는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 홍보 포스터.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7일부터 국제청년포럼 이프위(IFWY) 파이널 컨퍼런스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 : 평화와 협력’(Our Sustainable Future: Peace and Cooperation)을 연다고 발표했다.

 

국제청년포럼 이프위는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참가자들이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예술과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대륙별 50명을 선발해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한 뒤, 동료평가와 토론을 거쳐 25명의 탐험가(Explorer)를 최종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150명의 청년이 서울에서 열리는 파이널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된다. 9월 22일 기준 온라인상 누적 참여자 수는 2만7천111명에 달한다.

 

지역별 컨퍼런스인 ‘Walk the Talk’은 지난 7월 28일부터 상파울로, 방콕, 가보로네, 뉴욕, 제네바, 서울 등 5대륙 6개국 도시에서 열리고 있으며 오는 10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기술혁신과 윤리 ▲환경 지속가능성 ▲갈등 해소와 협력 ▲민주주의와 연대 ▲새로운 경제로의 전환 ▲사회정의와 평등 등 6개 핵심 의제를 논의하고 결의안을 채택했다.

 

파이널 컨퍼런스는 은평구와 한양대학교 일대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오는 26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 극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7일에는 한양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28일에는 경복궁에서 유앤아이(U&I) 콘서트가 열려 청년 간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은평구 진관사 대웅전에서 선언문 발표와 폐막식이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오픈 세션(연사 강연)과 비공개 청년 토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에 모여 국제연합(UN)과 각국 정부, 국제기구에 공식 전달될 선언문을 만드는 뜻깊은 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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