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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우리는 가족입니다’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30 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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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 사진·사연 접수
  • 최우수상 등 6명 선정…11월 전시회 개최
  • 반려문화 인식 개선·펫티켓 홍보 자료 활용

영등포구가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나누고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는 가족입니다’ 사진 공모전을 열어 구민 참여의 장을 마련한다.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반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는 가족입니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영등포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2025년 기준 2만 995마리에 달한다.

 

구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반려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고, 구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 주제는 ‘우리는 가족입니다’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10일까지 큐알(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10월 27일 개별 안내된다. 수상작은 구가 추진하는 반려동물 인식 개선 사업과 펫티켓(Petiquette)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11일에 열리며, 같은 날부터 16일까지는 수상작 6점을 포함해 총 30점의 선별 작품이 전시된다. 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반려가족의 모습을 공유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문화를 널리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보호나 애완의 대상을 넘어 진정한 가족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반려인들이 서로의 추억을 나누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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