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제6회 영등포 문학상’ 공모전 참가자 모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29 09:17:46

기사수정
  • 10월 31일까지 작품 접수, 시·소설 분야 참여 가능
  • 예심·본심 2단계 심사로 공정성 강화
  • 대상 1,000만 원·우수상 500만 원, 당선작 언론 게재 예정

영등포구가 지역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신진 문예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6회 영등포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6회 영등포 문학상 공모전 안내 포스터.

올해 6회를 맞은 영등포 문학상은 매년 수준 높은 작품을 배출하며 문학인과 구민의 관심을 받아왔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문학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구민이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 접수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영등포’이며, 분야는 시 5편 또는 소설 1편(200자 원고지 70매 내외)이다.

 

18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출생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발표 창작물이어야 한다. 표절·모방·AI 활용 시 당선이 취소될 수 있다. 작품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영등포문인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그동안 구상 시인기념사업회와 공동 운영해온 영등포 문학상은 올해부터 영등포문인협회가 단독 주관하며, 지역 문학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예심과 본심 2단계 심사를 도입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공모전 대상 1명과 우수상 1명을 선정하며, 대상에는 1,000만 원, 우수상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20일 개별 안내되며, 당선작은 ‘문학인 신문’과 ‘영등포투데이’에 게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28일 열린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문학상 공모가 영등포를 새롭게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문화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