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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친화도시 기념 네이밍·캐릭터 공모전 대상작 공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26 0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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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대로, 관악’·‘관악이와 별냥이’ 선정…청년축제서 첫 선
  • 총 404건 응모, 8개 작품 시상…구청장상과 290만 원 상금 수여
  • 청년상 시상·거버넌스 발대식 열고 청년친화도시 본격 출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해 개최한 ‘청년친화도시 관악 네이밍·캐릭터 공모전’ 대상작을 관악 청년축제에서 최초 공개했다.

 

청년친화도시 네이밍, 캐릭터 대상작.관악구는 2025년 9월 20일(토) 열린 ‘관악 청년축제-별별청춘’에서 공모전 대상작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공개는 청년친화도시 지정의 의미를 확산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네이밍 대상은 ‘청춘대로, 관악’으로, ‘청년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 존중·지지한다’는 뜻과 ‘청년의 도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큰 길(大路)’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캐릭터 대상은 관악산 구름을 닮은 청년 ‘관악이’와 낙성대에 불시착한 외계 고양이 ‘별냥이’가 함께 구 전역을 여행하며 추억을 쌓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모전은 지난 8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04건이 접수됐다. 구는 온라인 투표를 포함한 3차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등 총 8개 작품을 선정하고, 구청장상과 상금 290만 원을 수여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캐릭터 ‘관악이·별냥이’가 포토존에서 방문객을 맞았고, 네이밍 ‘청춘대로, 관악’은 다채로운 색상의 손 팻말로 제작돼 곳곳에서 청년친화도시를 홍보했다.

 

아울러 박준희 구청장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기획관, 청년상 수상자 등이 참석한 현판 제막식이 열려 청년친화도시 출범을 알렸다. 구는 같은 날 ‘제1회 관악구 청년상’ 시상식을 열어 이태준 ㈜인베랩 부대표 등 5명을 표창했으며, 민·관·학 협력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발대식도 진행했다. 거버넌스는 인증 유지 기간인 5년간 관악형 청년정책 자문과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네이밍과 캐릭터 공모전으로 관악구는 본격적인 청년친화도시로 도약하는 첫 궤도에 올랐다”며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와 함께 청년이 머물고 싶은 관악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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