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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안전 관리 총력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22 0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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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7일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 7개 집중 관리구역 지정
  • 인파 통제·의료 인력 배치·교통대책 등 종합 안전대책 마련
  • 130여 명 안전 인력 배치, 마포경찰서와 협업해 순차 해산 유도

마포구가 오는 9월 27일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파 통제와 교통대책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지난 8일, 주요 간부들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한 안전점검 회의 모습.

구는 축제 당일 인파 흐름을 분석한 결과, 새빛문화숲, 365구민센터, 밤섬공원, 현석마을마당, 마포어린이공원, 헨켈타워, 마포역 등 7개 구역에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특히 새빛문화숲에서는 같은 날 ‘하늘길 페스타’가 열려 혼잡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마포구는 지난 8일과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사전 안전점검 회의와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열고, 관리구역별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인파 통제, 의료 인력 및 구급차 배치, 교통대책 등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10일에는 오경희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직접 새빛문화숲, 마포역, 밤섬공원, 헨켈타워 등 주요 현장을 점검하며 시설 안전과 인파 동선을 확인하고 위험 요소 개선 및 안전요원 배치계획을 점검했다.

 

올해 불꽃축제에는 예년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구는 총 130여 명의 안전 인력을 배치하고, 마포경찰서와 협력해 인파 통제와 분산, 행사 종료 후 순차 해산을 체계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마포구 보건소는 구급차와 의료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불법 노점·주정차 단속, 가로청소, 쓰레기 수거 등 시민 불편 해소 조치를 병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국내외 시민이 찾는 대표 행사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사전 점검과 유관기관 협업, 촘촘한 현장 관리로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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