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망우문화마당’ 준공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22 09:16:06

기사수정
  • 9월 23일 가을음악회 열려 주민과 방문객 함께 즐겨
  •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위한 복합 문화공간 조성
  • 역사·자연과 어우러진 지역 대표 문화 거점 기대

서울 중랑구가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망우문화마당’을 조성하고 준공을 기념해 오는 9월 23일 가을음악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공간을 선보인다.

 

역사 품은 망우에 문화를 심다...중랑구, 망우문화마당 준공.

망우문화마당은 역사적 가치와 자연환경을 함께 간직한 망우역사문화공원 안에 마련된 공간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이 공간을 거점으로 계절별 문화행사, 생활예술 공연,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근현대 인물들의 묘역과 아름다운 산책로를 품고 있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장소로 꼽힌다. 이번에 조성된 망우문화마당은 이러한 공간적 특성과 결합해 지역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을 기념하는 ‘가을음악회’는 9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망우문화마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빈채’, 뮤지컬 갈라공연팀 ‘뮤럽’, ‘중랑1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어린이들의 플루트 연주와 합창, ‘강창련’ 앙상블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을 정취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세대 간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로 마련된 만큼 참여 열기가 기대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망우문화마당 조성으로 구민이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망우역사문화공원이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