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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불광먹자골목서 ‘아이들 재활용 아트전 & 바자회’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12 0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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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상점에서 아트전, 주민센터 강당서 바자회 열려
  • 지역 상권 활성화와 어린이 공동체 의식 함양 취지
  • 가족 단위 관람객 위한 체험·놀이공간도 마련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불광먹자골목 골목형상점가에서 ‘아이들 재활용 아트전 & 바자회’를 연다.

 

은평구, 불광먹자골목에서 `아이들 재활용 아트전&바자회` 개최.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5일 서울형모아어린이집 꼼지락공동체와 불광먹자골목 상인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어린이들의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불광먹자골목 내 9개 상점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재활용 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또 불광1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바자회가 열린다.

 

현장에는 어린이들이 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재활용 아트전은 환경 보호에 대한 아이들의 작은 실천을 응원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불광먹자골목 상인회는 상점가 내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꼼지락공동체와 협력해 지역과 어린이가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김미선 꼼지락공동체 리더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경험이 아이들의 공동체 의식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이 어울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산 불광먹자골목 상인회장은 “상권 활성화는 단순히 소비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가족들이 골목에서 따뜻한 경험을 나누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불광먹자골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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