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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회복지종사자 의료지원 협약 체결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11 08: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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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척병원·보장협의체와 협력
  • 건강검진·예방접종 등 지원으로 종사자 건강권 보장
  • 복지서비스 질 향상 통한 지역 복지 선순환 기대

서울 성북구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서울척병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회복지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성북구, 척병원과 손잡고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권 확보 나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9월 8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서울척병원(이사장 김동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민균)와 사회복지종사자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추진된 것으로,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목표로 한다.

 

사회복지종사자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과정에서 높은 업무 강도와 정신적 부담을 겪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시간과 자원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성북구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또한 종사자 건강권 보장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협약에 따라 성북구 사회복지종사자는 척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다양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종사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도 함께 향상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은 개인 차원을 넘어 지역 복지체계 전반의 안정성과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9월 중순 ‘2025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복지 분야 유공자 표창과 공동체 워크숍을 통해 참여자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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