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북구 석관동, 제3회 청소년 돌곶이 페스티벌 성료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10 09:17:26

기사수정
  • 청소년 60여 명 참여해 공연·축하 무대 선보여
  • 공예·자수 홍보부스 운영해 다채로운 즐길거리 제공
  • 주민자치회 “내년 더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킬 것”

서울 성북구 석관동 주민자치회가 제3회 청소년 돌곶이 페스티벌을 열어 청소년들이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성북구 석관동, 제3회 청소년 돌곶이 페스티벌 성료.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제3회 청소년 돌곶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 사회는 석관고등학교 전교회장 주다애 학생과 전교부회장 정다현 학생이 맡았다. 성북구뿐만 아니라 동대문구, 노원구, 중랑구, 남양주시의 학생들도 무대에 올라 9개 팀, 60여 명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또한 동덕여대 록밴드 동아리 ‘엑스터시’, 동구여중 댄스 동아리 ‘천상비운’, 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 직장인 동아리 ‘페퍼민트’와 ‘초코민트’가 축하공연을 준비해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공예와 자수 등 홍보부스도 운영돼 주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진환 석관동 주민자치회 교육아동청소년분과장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 하나하나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매년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힘이 난다”며 “내년 제4회 청소년 돌곶이 페스티벌은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점종 석관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주민자치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큰 동력인 만큼, 석관동 곳곳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