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가족과 함께하는 ‘도시양봉체험교실’ 운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8-25 09:21:16

기사수정
  •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
  • 꿀벌 생태 배우고 꿀 뜨기·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 총 120명 모집…8월 26일부터 선착순 신청

서울 구로구가 오는 9월부터 ‘도시양봉체험교실’을 열고 주민과 관내 직장인들에게 꿀벌 생태와 양봉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로구 양봉체험교실에서 참가자들이 꿀벌의 생태와 양봉 과정을 학습하고 있다.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도심 속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도시양봉체험교실’을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8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구로구 궁동 62번지에 위치한 ‘구로구 양봉체험장’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당일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꿀벌과 친해지기’를 주제로 꿀벌의 일생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함께 양봉장 견학, 꿀 뜨기 체험, 천연 꿀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집 규모는 회차별 5가족 최대 15명으로 총 120명이다. 신청은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은 가족 단위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고, 이후 잔여 인원에 한해 개인 신청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로구는 이번 양봉체험교실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 전반에 생태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꿀벌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도시양봉에 대한 이해는 물론 꿀 뜨기와 천연 꿀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돼 있다”며 “많은 구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거운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최태원 SK 회장 “AI라는 시대의 흐름 타고 ‘승풍파랑’의 도전 나서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전하며 “그간 축적해 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