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상반기 부모 자조모임 성료… 하반기 참여자 모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7-11 09:22:21

기사수정
  • 영등포구 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 모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희경)는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학교폭력 등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7월 8일 상반기 모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모 자조모임에서 참여자들이 양육경험을 나누고 있다

부모 자조모임은 아이를 변화시키려 하기보다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양육 방식을 돌아보고, 아이를 건강하게 훈육하는 방법을 배우며 성장하는 여정을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부모들이 서로의 양육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신뢰를 형성해 점차 부모들이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전환을 도울 계획이다.

 

상반기 모임은 격주 화요일마다 총 7회기 운영됐으며, 부모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워 모임의 지속성과 상호지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가 이끌며 운영됐다. 참여한 부모들은 ‘매주 이 시간을 기다리게 될 줄 몰랐는데, 함께 웃고 공감해주는 이 모임이 제 마음의 쉼터가 됐다’, ‘같은 길을 걷는 부모들과 마음을 나누며, 위로와 용기를 함께 얻는 귀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하반기 모임은 8월부터 11월까지 ‘개방형 집단상담’ 형태로 전환해 총 7회기 운영할 계획이다. 정해진 구성원이 아니라 매회 관심 있는 부모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보다 많은 부모들이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7월 9일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고희경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자조모임이 부모들이 각자의 양육 경험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개방형으로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부모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꾸준히 지지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운영하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이다. 청소년에 대한 개인상담, 심리검사 등 정서적 지원뿐만 아니라 영등포구 청소년안전망을 구축·운영해 지역 내 청소년을 보호하고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이용방법은 전화 또는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김포금쌀,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첫 수출 김포시 명품브랜드 대표 농특산물 `김포금쌀`이 유럽 및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김포시와 신김포농협(조합장 박호연)은 2025년산 김포금쌀(참드림) 47톤을 유럽과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에 12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수출하기로 했다.김포금쌀은 2015년 농협쌀 수출공동브랜드 `K-RICE`로 선정된 이후 신김포농협을 통해 대만에 첫 수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