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공직자 대상 ‘하반기 인권 교육’ 실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29 09:10:01

기사수정
  • 전 직원 250명 참여해 인권 감수성 및 존중 문화 확산
  • 박민경 강사 초청, 미술작품 통해 인권의 의미 조명
  • 인권도시 구로 실현 위해 지속적인 교육 추진

구로구가 공직자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개봉3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2025년 찾아가는 구민 청렴 · 인권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난 28일 구청 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존중 문화가 정착된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를 포함한 전 직원 약 250명이 참석해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 강의는 ‘사람이 사는 미술관’의 저자 박민경 강사가 맡았다. 그는 미술 명화 작품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는 교육과 함께, 인권의 개념과 국내 인권 현황, 그리고 행정에서 실천해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다양한 예술작품 속에 담긴 인간 존엄성과 평등의 의미를 통해 공직자가 일상 업무 속에서 인권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명화를 통해 인권의 본질을 새롭게 느끼고,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의 태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앞으로도 공직자가 인권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권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권 친화적 행정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권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곧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인권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24일 ‘찾아가는 구민 인권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에도 추가 교육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전반에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최태원 SK 회장 “AI라는 시대의 흐름 타고 ‘승풍파랑’의 도전 나서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전하며 “그간 축적해 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