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 ‘연결 숲길’ 조성 완료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0-17 09:00:02

기사수정
  • 경사형 데크로드·전망데크 설치로 보행편의 강화
  • 친환경 식재·후글컬처 도입해 생태경관 개선
  •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 조성”

구로구가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에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연결 숲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에 조성된 `연결 숲길`의 데크로드와 데크로드 아래 사면안정을 위해 식재된 관목 등의 모습.이번 ‘연결 숲길 조성사업’은 지난 15일 완료됐으며,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 상부와 하부 주거지역을 안전하게 잇는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특히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구민이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이동 동선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조성된 연결 숲길에는 약 125미터 길이의 경사형 데크로드와 56제곱미터 규모의 전망데크가 설치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산림욕과 생태체험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는 데크난간과 흙막이를 설치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이용자의 시야 확보와 경관 조화를 함께 고려해 설계했다.

 

공원 내 녹지 공간에는 조팝나무, 좀작살나무, 황매화, 수국 등 관목 1,700여 주와 줄사철 9,500본을 식재해 생태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사면 안정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사업 구간 내 위험 수목을 제거하고, 해당 수목을 활용해 둔덕을 쌓은 뒤 그 위에 식물을 심는 친환경 방식인 ‘후글컬처’ 3개소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자연순환 구조를 살린 숲길 환경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 상부와 하부 주거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권 내 녹지 이용의 균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 연결 숲길은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원 환경 개선과 녹지 확충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최태원 SK 회장 “AI라는 시대의 흐름 타고 ‘승풍파랑’의 도전 나서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전하며 “그간 축적해 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