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북구, 카카오와 손잡고 ‘단골데이’ 추진…지역상권 디지털 활성화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09-25 09:00:30

기사수정
  • 전통시장·골목상권 온라인 홍보 강화
  • 카카오 협력으로 축제 연계 맞춤 혜택 제공
  •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기대

성북구가 카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상권의 디지털 활성화를 위한 ‘단골데이’ 행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한마음 축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떡메를 치고 있다.

서울 성북구는 지난 7월 3일 성북구청에서 카카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카카오와 협력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디지털 기반을 확충하고, 상권 축제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단골데이’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더욱 친근한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계획이다.

 

지난 9월 6일 장위전통시장에서 열린 주락이 맥주축제와 9월 20일 열린 전통시장 한마음 축제에서는 카카오 시장 친구를 추가한 주민에게 장바구니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도 9월 27일 성북동길 요고 페스타와 정릉시장 맥주축제, 10월 18일 월곡달빛오거리 상점가 행사, 10월 25일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행사, 장위전통시장 주락이 2차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매력을 알리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단골데이 행사는 지역상권 온라인 홍보 기반을 마련하는 첫걸음”이라며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맛과 멋을 경험하고, 상인과 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상인회장들은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카카오 단골데이의 혜택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남양주(갑)지역위,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기 전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최민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일(토)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에는 최민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제희 ...
  2. 광주시교육청, 학교회계 운영 `우수`…교육부장관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에서 `학교회계 운영 사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학교회계 예산 집행 우수 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대상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효율성...
  3. 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적극행정 국..
  4. 양천구,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24년부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를 도입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의 관리 및 활용현황을 분석.
  5. 최태원 SK 회장 “AI라는 시대의 흐름 타고 ‘승풍파랑’의 도전 나서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전하며 “그간 축적해 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